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양 팀 (문단 편집) == 배경 설정 == >18년 전, 지구 곳곳에서 차원문이 열리고 차원종이 전 세계를 습격한다. >이 와중에 극소수의 인간이 "위상력"이라는 초월적인 능력에 각성한다. > >각국 정부들은 위상력에 각성한 이능력자들을 동원해 차원종을 제압하고, 막대한 희생 끝에 차원문을 닫는 것에 성공한다. >이후 이능력자들에게는 문을 '닫는다'는 뜻에서 '클로저(CLOSER)'라는, 차원종의 대대적인 습격에는 '차원전쟁'이라는 명칭이 각각 붙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클로저들의 통제와 차원전쟁의 재발을 막기 위한 UN의 산하조직인 '유니온(UNION)'이 조직된다. > >이때 또 다시 각지의 차원문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차원종의 침임이 이어졌다. >이러한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유니온 신서울지부의 관리부장인 데이비드 리는 최초의 유소년 클로저 팀인 '검은양(BLACK LAMBS)' 팀을 창설한다. >이들은 안전지역으로 분류된 강남의 담당 클로저로 배치되었고, 간단한 임무 수행과 훈련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안전지역인 강남에 갑작스럽게 차원종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검은양 팀은 재빨리 현장으로 향한다. [* [[네코제]]4 클로저스 부스에서 배포된 팸플릿에 기재된 검은양 팀 소개 내용.] 상징 엠블럼은 하얀 털과 검은 피부, 노란 눈의 검은 '''양'''. 전용 셀렉트 화면은 팀 회의실. [[유니온(클로저스)|유니온]] 신서울지부 [[데이비드 리(클로저스)|데이비드 리]] 국장의 주도하에 신설된 '''미성년자들'''로 구성된 클로저 팀으로, 검은양이라는 팀 이름답게 털이 복실복실한 검은색 자켓을 입고 있다.[* 서유리는 모든 캐릭터가 검은 자켓을 입으면 너무 단조롭게 느껴질 우려와 캐릭터 개성을 위해 일부러 자켓을 뺐다고 한다. 또한 제이는 자켓을 입었지만 복실복실한 하얀털은 달려있지 않다 아마도 머리색이 백발이라 일부러 뺐을 가능성이 있다.] CBT에서는 이세하, 이슬비, 서유리 세 캐릭터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일판에서는 영어로 읽은 '블랙 램즈'로 표기된다. 참고로 검은양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유가 하나같이 골때리는데, [[이세하|어머니가 시켜서 마지못해 하거나]], [[서유리(클로저스)|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라든가]][* 물론, 서유리의 공무원이 되고픈 의향과 검은양 팀의 입단은 별개다. 이 프로젝트의 진행자였던 데이비드 리가 늦은 나이에 각성한 그녀의 특이함을 눈여겨 보고 뽑은 것이다.], [[제이(클로저스)|저축해둔 돈이 떨어졌다든가]][* 하지만 이후의 묘사를 보면 돈 때문이 아니라 아직 어린 검은양 팀원을 위해 자원한 듯하다. 이는 이후 공개된 [[기억 위의 시간#s-5|뒷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등 참으로 시덥지 않은 이유들로 검은양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정상적으로 들어온 경우는 그나마 [[미스틸테인(클로저스)|유럽지부에서 파견나와 정식 멤버가 된 경우]]와 [[이슬비(클로저스)|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클로저가 된 경우]] 정도. 물론, 이것 역시 원래 [[데이비드 리(클로저스)|검은양 프로젝트를 주도한 사람]]의 의도이긴 하지만. 그런데 유니온이 청소년들까지 전장에 실제로 동원할 정도면 국제적 비난을 피하기 힘들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작중에서는 프로모션 동영상에서 김유정이 인권문제를 언급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그리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미성년자의 전시 동원[*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이 과거에 학도병을 동원했다는 사실을 2000년대 들어서야 인정했다.]은 인권문제를 비롯해 민감한 사안이다. 론, 스토리 시작 시점에서 대외 홍보에 사용되는[* 강남 CGV지역을 돌다보면 배경의 전광판에서 검은양 요원들의 전투가 홍보영상으로 올라온다.] 검은양 팀의 활동이 [[강남 GGV#s-2.4|실전 훈련장]]이 있는 후방에서 [[강남 GGV#s-2.3|억제기를 점검하거나]] 주택가의 이례적인 차원종 출몰을 상대하는 것이 주력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이 곳에서 상위급 차원종이 등장하는 것은 원래 이례적이라는 설정을 볼 때 유니온은 아직 검은양 팀을 최전선에서 막 굴리는 주력 전력으로 쓰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후방임무라도 동원해선 안 된다는 건 마찬가지지만, 멸망 직전까지 갔다가 위상력 각성을 통해 구사일생한 필사적인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모양. 과거 차원전쟁 때는 [[티나(클로저스)|훈련이 미숙한 클로저]]를 무리하게 전선에 투입했다가 피해를 보기도 했으며 최근까지만해도 희귀 능력을 보유한 아카데미생을 현장실습을 명분으로 위험작전에 투입하는 착취를 저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